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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소폭 하락에도 시청률 1위…7주 연속 정상
입력 2014-08-18 09:12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3.7%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 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이휘재, 송일국, 타블로, 추성훈 네 아빠와 아이들의 48시간이 방송됐다. 아빠와 아이들은 각자 수목원, 수산시장, 축구장 등을 찾아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경기도 포천으로 떠난 멤버들의 여름 수련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과 제작진은 보양식의 끝판왕인 해신탕을 걸고 ‘해신탕 삼국지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각각 7.2%와 1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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