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승혜, 청순 외모 달리 반전 개그 선보여…미모가 입이 '쩍!'
입력 2014-08-18 08:36 
'김승혜'/사진=KBS2 '개그콘서트'


김승혜, 청순 외모 달리 반전 개그 선보여…미모가 입이 '쩍!'

'김승혜'

개그우먼 김승혜가 청순한 외모와 다른 반전 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1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예뻐예뻐'에서 김승혜는 김재욱과 함께 커플 연기를 펼쳤습니다.

김재욱의 친구는 김승혜의 미모와 몸매를 보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김재욱의 친구가 사라지자 김승혜는 돌변해 김재욱의 엉덩이에 발을 놓는 엉뚱한 행동을 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비둘기 흉내를 내며 "구구구구"를 외치는 장난을 치자, 김재욱은 "훠이"라며 비둘기 쫓는 시늉을 했습니다.

이에 김승혜는 "요즘 비둘기는 안 도망간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승혜' '김승혜' '김승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