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 선수가 데뷔전에서 일본 선수에게 승리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2분 30초 만에 거둔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정확한 스트레이트로 상대의 안면을 가격하는 송가연.
충격을 받은 에미 야마모토를 넘어뜨린 후 쉬지 않고 주먹을 날립니다.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지자 심판은 결국 경기를 중단합니다.
1라운드 2분 30초 만의 파운딩 TKO.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 인터뷰 : 송가연 / 격투기 선수
- "한국에서 제가 나온 거고 일본에서 일본 선수가 온 것이기 때문에. 강한 모습보여드려서 바로바로 시합 나갈 수 있는 그런 모습…."
4년 경력의 야마모토는 "격투기는 일본이 한 수 위"라고 자신했지만, 원정경기의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송가연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동료 연예인들과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미녀 파이터의 데뷔전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 인터뷰 : 류명희 / 서울 상도동
- "같은 여자로서 정말 멋있고 앞으로 파이터로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뷔전을 완벽한 승리로 장식한 송가연의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 선수가 데뷔전에서 일본 선수에게 승리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2분 30초 만에 거둔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정확한 스트레이트로 상대의 안면을 가격하는 송가연.
충격을 받은 에미 야마모토를 넘어뜨린 후 쉬지 않고 주먹을 날립니다.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지자 심판은 결국 경기를 중단합니다.
1라운드 2분 30초 만의 파운딩 TKO.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 인터뷰 : 송가연 / 격투기 선수
- "한국에서 제가 나온 거고 일본에서 일본 선수가 온 것이기 때문에. 강한 모습보여드려서 바로바로 시합 나갈 수 있는 그런 모습…."
4년 경력의 야마모토는 "격투기는 일본이 한 수 위"라고 자신했지만, 원정경기의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송가연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동료 연예인들과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미녀 파이터의 데뷔전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 인터뷰 : 류명희 / 서울 상도동
- "같은 여자로서 정말 멋있고 앞으로 파이터로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뷔전을 완벽한 승리로 장식한 송가연의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