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정경호의 비호 아래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없는 사랑 18회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의 노력으로 풀려나는 서인애(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광철은 앞서 박영태(정웅인 분)을 찾아가 자신의 몫인 손 회장 새 건물의 지하 아케이트 상권을 내주며 서인애의 병보석을 제안했다.
서인애는 삶의 의욕을 잃고 사경을 헤맸고, 이에 구치소의 의사는 자신이 없다”며 박영태에 전화해 병보석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박영태는 좀 더 기다려라. 오늘 밤은 꼭 넘겨라”고 다그쳤다.
또한 박영태는 서인애의 얼굴에 핏기가 가셨다. 어서 병보석을 내려달라”고 전화한 한광철의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지만, 결국 한광철이 제안한 사업 수완에 마음이 기울어 그의 말대로 서인애를 병보석으로 풀려나게 조치를 취했다.
한광철은 서인애의 병보석 소식에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왔고, 아이의 아버지 외에는 면회가 안 된다는 간호사에 제가 아이 아버지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며,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7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없는 사랑 18회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의 노력으로 풀려나는 서인애(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광철은 앞서 박영태(정웅인 분)을 찾아가 자신의 몫인 손 회장 새 건물의 지하 아케이트 상권을 내주며 서인애의 병보석을 제안했다.
서인애는 삶의 의욕을 잃고 사경을 헤맸고, 이에 구치소의 의사는 자신이 없다”며 박영태에 전화해 병보석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박영태는 좀 더 기다려라. 오늘 밤은 꼭 넘겨라”고 다그쳤다.
또한 박영태는 서인애의 얼굴에 핏기가 가셨다. 어서 병보석을 내려달라”고 전화한 한광철의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지만, 결국 한광철이 제안한 사업 수완에 마음이 기울어 그의 말대로 서인애를 병보석으로 풀려나게 조치를 취했다.
한광철은 서인애의 병보석 소식에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왔고, 아이의 아버지 외에는 면회가 안 된다는 간호사에 제가 아이 아버지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며,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