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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창석, 이유리에 “거짓말 못 참는다” 엄포
입력 2014-08-17 21:36 
사진=왔다장보리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오창석이 이유리의 거짓말에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8회에서는 이재희(오창석 분)와 연민정(이유리 분)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희는 연민정이 문지상(성혁 분)과 계속 엮이는 상황에 분노하며 과거는 상관없지만 나랑 결혼한 후에 거짓말은 못 참는다”며 연민정을 다그쳤다.

연민정은 가면을 쓴 채 계속된 거짓말로 이재희를 구슬리며 위기를 모면하기에 급급했다. 이어 자신을 사랑하는 이재희의 마음을 이용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실체를 가렸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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