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공감하는 게 모든 대화의 출발점”
입력 2014-08-17 21:06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성황리 마무리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가 화제다.

17일 충남 서산 해미 성지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시아 각국에서 온 주교들 50여 명과 한국 주교단을 만났다.

교황은 "상대방에게 생각과 마음을 열 수 없다면 진정한 대화는 없다"면서 "다른이들과 공감하는 게 모든 대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렵고 힘든 사회에서도 용기를 갖고, 기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훈훈하다" "교황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마음에 오래 남을 듯"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