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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위기 몰려 김혜옥 협박…본성 드러내
입력 2014-08-17 21:04 
사진=왔다장보리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유리가 김혜옥을 협박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8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이 인화(김혜옥 분)를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정은 엄마가 은비 큰 아빠 죽였지 않았냐”며 인화의 치부를 알고있음을 밝혔다.

이에 인화는 어디까지 알고 있냐”고 물었고 민정은 엄마가 상상하는 이상이다”며 모든 일이 밝혀지면 가장 먼저 망할 사람 엄마 자신이다”며 인화를 협박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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