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데뷔전, 상대 야마모토 에미 누구? 나이가 무려… '깜짝!'

'송가연 데뷔전'

송가연이 로드FC 프로 데뷔전 치르는 가운데 그의 상대인 야마모토 에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가연은 17일 오후 8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 대회에서 야마모토 에미와 한 판 승부를 벌입니다.

송가연의 데뷔전 상대인 야마모토 에미는 송가연보다 13살 연상으로, 아마추어 전적만 따지면 송가연과 다를 바 없는 신예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검도와 전통무술을 연마해온 무술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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