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아빠들, 시골밥상에 황홀…밥도둑 전락
입력 2014-08-17 17:43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성주, 정웅인, 성동일, 윤민수가 시골밥상에 황홀함을 감추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북 진안군 야곡마을로 떠난 아빠들이 할머니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밥값 만 원씩 내야 한다”며 할머니의 김치와 밥을 리필해 먹는 김성주와 윤민수를 보며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주, 정웅인, 성동일, 윤민수는 오랜만에 받는 시골밥상에 눈치 볼 것 없이 맛있게 밥을 먹으며 후한 시골인심에 감격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