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 요리사 옷 입고 무슨 일? ‘궁금증↑’
입력 2014-08-17 15:03 

가수 헨리가 요리왕으로 변신했다.
17일 헨리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중국은 정말 아름답다. 지금 요리 연습하고 있어요~ 다 배우고 나서 여러분에게 맛보이고 싶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한 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요리사 옷에 빨간 색 띠를 두르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헨리가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먹 쥐고 주방장'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먹 쥐고 주방장'은 헨리 말고도 김병만, 강인, 육중완, 빅토리아가 출연하며, 중국 최대의 중식당에서 요리대결을 펼칠 것이라 전해진다.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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