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앨런 커쇼, `삼진 잡는 커쇼 보며 밝은 미소` [MK포토]
입력 2014-08-17 12:04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아내 앨런 커쇼가 관중석에 앉아 응원을 하고 있다. 6회 1사에서 타석에 오른 밀워키 브론을 삼진으로 잡아내자 앨런 커쇼가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한편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도중 오른 엉덩이 근육에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부터 MRI 검진을 받았다. 류현진은 DL에 올랐음을 알렸고, 매팅리 감독은 이곳(미국)에서는 흔치 않은 부상”이라며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설명한 매팅리는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릴 예정이다. 어떤 재활을 할 수 있을지는 3~5일 안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은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