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내야 유망주 제스무엘 발렌틴이 필라델피아로 이적한다.
다저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발렌틴의 필라델피아 이적을 발표했다. 이는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트레이드에 따른 이적이다. 당시 다저스는 필라델피아에 추후 선수 두 명, 혹은 현금을 보상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발렌틴은 지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1순위로 다저스에 지명됐다. 2012년 루키리그에서 시작, 2013시즌 싱글A로 올라왔다.
이번 시즌 싱글A에서 107경기에 출전, 타율 0.282 출루율 0.352 장타율 0.433을 기록중이었다. 107경기 중 104경기를 2루수로 뛰었다.
[greatnemo@maekyung.com]
다저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발렌틴의 필라델피아 이적을 발표했다. 이는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트레이드에 따른 이적이다. 당시 다저스는 필라델피아에 추후 선수 두 명, 혹은 현금을 보상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발렌틴은 지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1순위로 다저스에 지명됐다. 2012년 루키리그에서 시작, 2013시즌 싱글A로 올라왔다.
이번 시즌 싱글A에서 107경기에 출전, 타율 0.282 출루율 0.352 장타율 0.433을 기록중이었다. 107경기 중 104경기를 2루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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