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후안 유리베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유리베를 오른 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돈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전날 햄스트링을 다친 유리베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발표는 이에 대한 공식 절차다.
이번 부상자 명단 등재는 이번 시즌 두 번째다. 유리베는 지난 5월 22일에도 같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4경기를 결장하고 6월 27일에 복귀했다.
[greatnemo@maekyung.com]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유리베를 오른 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돈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전날 햄스트링을 다친 유리베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발표는 이에 대한 공식 절차다.
이번 부상자 명단 등재는 이번 시즌 두 번째다. 유리베는 지난 5월 22일에도 같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4경기를 결장하고 6월 27일에 복귀했다.
카를로스 트리언펠은 유리베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유리베의 빈자리는 카를로스 트리언펠이 채운다. 2루수, 3루수, 유격수에서 모두 활약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 타율 0.143 출루율 0.200 장타율 0.357을 기록했다.[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