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서영 "허경환 멋있어 보이더라" 얼굴은 청순…볼륨 몸매 '대박'
입력 2014-08-17 09:15 
공서영/ 사진=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허경환 멋있어 보이더라" 얼굴은 청순…볼륨 몸매 '대박'

'공서영'

공서영이 허경환의 사업적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허경환과 공서영은 절친으로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공서영과 허경환이 단 한순간도 서로를 이성으로 여겨본 적이 없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공서영은 "허경환이 가끔 멋있어 보일 때는 있다. 방송에서 말고 사업을 할 때다. 사업 초기부터 봐왔는데 자기 일에 정말 철저하더라. 방송보다는 사업을 하는 게 맞지 않나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서영 말을 들은 이휘재는 허경환에게 "그동안 즐거웠다"며 농담했고 출연자들 역시 장난에 동참했습니다. 이에 허경환은 깊은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공서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댄싱9 결승전! 특별 MC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열정 가득한 댄서분들과 오상진 오라버니가 함께 해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춤 춰라 대한민국! 댄싱~나인!! 불러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볼륨감이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공서영' '공서영'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