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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하루에 1억 5천 번다" 쇼핑몰 대박 이유는…'내가 모델이라서?'
입력 2014-08-17 09:12 
진재영/ 사진=진재영 트위터
진재영 "하루에 1억 5천 번다" 쇼핑몰 대박 이유는…'내가 모델이라서?'

'진재영'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쇼핑몰 매출액을 공개했습니다.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절친특집에는 진재영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절친으로 출연했습니다.

진재영은 신봉선과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습니다.

MC 김구라는 진재영에게 "쇼핑몰이 일 매출 12억, 연매출 205억원을 달성했다고 들었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진재영은 "사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한다"며 "상품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어떤 조합으로 촬영할지 모두 직접 결정한다. 모델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잘 될 때는 하루에 1억 5천만 원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며 "방문자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40만 명 정도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한 뒤 쇼핑몰 CEO로 변신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5월 물구나무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물구나무서기 신동 이라고 불러줘"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완벽한 몸매로 물구나무 자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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