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산조사위원회는 탁신 치나왓 전총리 가족의 주식 거래와 관련해, 세정당국이 이들로부터 106억 바트, 약 2천86억원의 세금을 추징토록 판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비롯 로하판 자산조사위 위원은 탁신 가족의 '친'그룹 주식매각과 관련, 국세청은 판통태와 핀통태 등 탁신의 두 자녀로부터 106억 바트의 세금을 추징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탁신의 법률고문은 거래는 국외인 싱가포르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세금부과 대상이 아니라며 자산조사위의 결정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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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롯 로하판 자산조사위 위원은 탁신 가족의 '친'그룹 주식매각과 관련, 국세청은 판통태와 핀통태 등 탁신의 두 자녀로부터 106억 바트의 세금을 추징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탁신의 법률고문은 거래는 국외인 싱가포르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세금부과 대상이 아니라며 자산조사위의 결정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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