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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이유리, 오창석 앞 성혁과의 커플링 등장에 ‘경악’
입력 2014-08-16 21:33 
사진=왔다장보리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성혁과의 커플링이 등장하자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과거 지상(성혁 분)과 맞추었던 커플링이 다시 등장하자 불안해하는 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희(오창석 분)는 앞서 잃어버린 민정의 클러치를 전해 준다. 그 안에 있을 결혼반지를 찾던 민정은 결혼반지가 아닌 지상과의 커플링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민정의 행동으로 의아함에 느낀 재희는 봤던 반지냐고 물어보고, 이에 민정은 처음 보는 반지”라고 둘러댄다.

민정은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 가지고 양심에 찔렸나보다. 구리 반지 넣은 거 보면”이라고 둘러댄 뒤 방 밖으로 나간다.

민정이 나가자 재희는 스토커와 커플링도 맞췄다는 것인가. 이것도 문지상이 꾸민 짓 인건가”라고 중얼거리며 의심을 품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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