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성혁의 행동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지상(성혁 분)의 움직임에 불안해하는 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정의 차 스페어키를 가지고 있는 지상은 그의 집 앞에 세워진 차의 시동을 켜 놓는다. 이를 발견한 동후(한진희 분)는 차 시동이 켜져있음을 알려준다.
의아해 하던 민정은 이내 지상이 차 스페어키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서둘러 나간다. 차 트렁크 문을 연 민정은 그 안에 지상이 숨겨놓은 서류를 발견하게 된다.
민정은 문지상 뭘 찾은 거냐”고 혼잣말을 하면서 초조한 심경을 드러낸다. 그 순간 재희(오창석 분)가 퇴근을 한다. 민정의 수상쩍은 행동에 재희는 뭘 하고 있느냐고 물어보고, 당황한 민정은 차 좀 정리하고 있었다”며 둘러댔다.
민정의 태도에 의아하게 생각한 재희지만 일단 그녀를 이끌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지상(성혁 분)의 움직임에 불안해하는 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정의 차 스페어키를 가지고 있는 지상은 그의 집 앞에 세워진 차의 시동을 켜 놓는다. 이를 발견한 동후(한진희 분)는 차 시동이 켜져있음을 알려준다.
의아해 하던 민정은 이내 지상이 차 스페어키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서둘러 나간다. 차 트렁크 문을 연 민정은 그 안에 지상이 숨겨놓은 서류를 발견하게 된다.
민정은 문지상 뭘 찾은 거냐”고 혼잣말을 하면서 초조한 심경을 드러낸다. 그 순간 재희(오창석 분)가 퇴근을 한다. 민정의 수상쩍은 행동에 재희는 뭘 하고 있느냐고 물어보고, 당황한 민정은 차 좀 정리하고 있었다”며 둘러댔다.
민정의 태도에 의아하게 생각한 재희지만 일단 그녀를 이끌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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