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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걸그룹 타우린, 그룹 이름 독특하다 했더니…"대박이네!"
입력 2014-08-16 21:18 
유준상 걸그룹 타우린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유준상 걸그룹 타우린'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계 신인 여배우들을 모아 걸그룹 타우린을 제작했습니다.

유준상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직접 메이킹한 걸그룹 타우린과 함께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걸그룹에 타우린이란 이름을 붙인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유준상은 이에 뮤지컬 끝나고 오만석과 술을 먹던 중에 타우린이란 이름이 나왔다. 그 말을 듣고 ‘괜찮다 싶었다. 제작은 내가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준상이 제작한 타우린은 뮤지컬계 떠오르는 실력파 여배우 송상은, 이다연, 정가희로 구성돼있습니다.

배우 오만석이 취중에 작명한 타우린이라는 팀명은 ‘세 명의 목소리로 에너지를 얻다, 피로가 회복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타우린의 데뷔곡인 ‘위시리스트는 유준상이 작곡, 타우린아 작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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