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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납량특집 신체쇼 펼쳐져 ‘대단해’
입력 2014-08-16 19:49 
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스타킹 특이한 신체를 가진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납량특집 신체쇼가 펼쳐졌다.

첫 번째 출연자는 16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은 긴 머리를 가진 여인이 등장했다. 그는 남편이 긴 머리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계속 기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머리 길이는 총 169cm로 좌중을 감탄케 했다.

두 번째 출연자는 공인 8단 철근 미녀가 등장했다. 그는 철근 두 개를 목으로 한꺼번에 구부리는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치아로 2톤 승합차 끌기에 성공했다.

다음 도전자는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연체 비보이었다. 그는 몸을 50cm 림보도 성공하며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소진은 관절이 360도로 다 움직였다.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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