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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다, ‘투 헤븐’ 열창하다 결국 눈물…왜?
입력 2014-08-16 1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투 헤븐을 열창한 후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작곡가 이경섭 특집에서 바다는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조성모의 히트곡 ‘투 헤븐 무대를 선보였다.
바다는 무대에 앞서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친한 친구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그는 중반부터 눈물을 글썽이다 결국 눈물을 보이며 무대를 마쳤다. 무대가 끝난 후 바다는 진심으로 노래를 하다 눈물이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성모는 저 때는 감정을 낼 줄 모른 채 불렀었다”며 감정을 풍부하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성모 홍경민 정재욱 바다 신용재 틴탑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바다, 뭉클하다” ‘불후의 명곡 바다, 잘 부른다” ‘불후의 명곡 바다, 목소리 정말 청아해” ‘불후의 명곡 바다, 무대 좋다” ‘불후의 명곡 바다,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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