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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손준호-김소현, 주안이 위한 김치 만들기 ‘도전’
입력 2014-08-16 17:32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 손준호가 요리왕에 등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어린이 김치 만들기에 도전하는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만만하게 요리를 하는 손준호를 보며 김소현은 남편이 자신감이 늘 넘친다. 늘 ‘왜 저러지, ‘무슨 근거로 저러지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남편을 비난했다.

이어 손준호는 강레오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를 이용해 계속해서 김치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앞으로 주안이 김치는 내가 만들면 되겠다. 별거아니다”라고 말하며 열정적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손준호와 김소현은 김치만들기에 열중했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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