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심리전 최강자를 가린다 ‘기대감↑’

'무한도전'이 감옥에 갇혔다.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고난도의 심리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심리와 성향을 정확히 꿰뚫어야 하는 것은 물론 매 게임마다 멤버들과의 결탁과 배신을 반복,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을 완성했다.
과연, 여섯 멤버 중 심리전의 최강자로 등극할 멤버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멤버는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고 감옥에서 석방될 예정.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옥중에서 펼쳐지는 심리게임 '무한도전' '도둑들'은 오늘(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