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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걸스데이, 폭우 속 ‘달링’ 열창 ‘섹시미 폭발’
입력 2014-08-16 16:38 

걸그룹 걸스데이가 폭우 속 '달링'을 열창했다.
걸스데이는 16일 오후 김소현, 샤이니 민호 그리고 스페셜 MC 블락비 지코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Darling(달링)' 무대를 가졌다.
이날 걸스데이는 화이트에 그린이 포인트로 들어간 치어리딩 의상으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무대를 서는 동안 소나기가 내려 떼 아닌 물벼락(?) 맞은 걸스데이는 깜찍한 매력과 더불어 섹시한 매력까지 뽐내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Darling'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물대포처럼 터지는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이 온 몸을 시원하게 휘감는다.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을 그린 가사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SISTAR, 블락비, SECRET, 현아, 휘성, Girl's Day, 케이윌, AOA, Henry, 효민, NU'EST, 레드벨벳, HISTORY, BESTie, 백퍼센트, 럭키제이, B.I.G, 레이디스 코드, C-CLOWN,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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