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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걸스데이, 폭우도 이기는 ‘상큼’한 무대
입력 2014-08-16 16:34  | 수정 2014-08-16 16:54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쇼 음악중심 걸스데이가 폭우 속에서 ‘달링(Darling)을 열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2014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 축제의 일환으로 속초 현지 녹화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걸스데이는 화이트와 그린 컬러가 조화된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이들은 자신들만의 캉캉춤과 귀여운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걸스데이의 모습은 좌중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걸스데이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물대포처럼 터지는 브라스 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이 잘 어우러져 시원한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SISTAR), 블락비(BLOCKB), 시크릿, 현아, 휘성, 걸스데이, 케이윌, 에이오에이(AOA), 헨리, 효민, 히스토리(HISTORY), 레드벨벳, 베스티, 레이디스 코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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