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음악중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6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음악중심'은 속초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시원한 무대들을 보실수있어요! 3시45분에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분홍색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공주풍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10대 소녀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느낌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곽동연의 이상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김소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너무 귀여워" "김소현, 여성스럽던데" "김소현, 잘 어울려" "김소현, 모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