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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사심 고백' 김소현 애교 4종 세트 "사람이야 인형이야?"
입력 2014-08-16 12:11 
곽동연 김소현/사진=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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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토끼애교 4종 세트를 선보인 가운데, 배우 곽동연이 김소연에게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14일 소속사 sidusHQ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소현의 귀여운 '토끼애교 4종 세트' 보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우리 존재 화이팅!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파란색 토끼 머리띠와 녹색 상의를 착용해 시원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깜찍한 토끼 손 모양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4단 표정 변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최초로 10대 배우인 곽동연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노홍철은 곽동연의 이상형이 김소현이라는 사실을 알고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습니다.

곽동연은 전화를 받고 "안녕하세요"라고 수줍게 인사했고, 두 사람은 과거 촬영장에서 조우했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통화를 마치며 곽동연은 "고생 많으시다. 꼭 챙겨보겠다. 더운데 파이팅하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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