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재영 “4살 연하 남편, 오빠같이 듬직해”
입력 2014-08-16 12:08 

배우 진재영이 4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진재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절친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우먼 신봉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한 후 쇼핑몰을 운영하며 대박 쇼핑몰 CEO로서의 활동하고 있는 진재영은 이날 녹화 중 "남편이 4살 연하지만 한 번도 그렇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밝혔다.
이에 절친 신봉선도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진재영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은 16일.
이날 진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부러워""진재영, 동안 최고야" "진재영, 쇼핑몰에 예쁜 옷도 많아" "진재영, 4살 연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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