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도, '다자녀우대카드' 발급
입력 2007-04-03 11:32  | 수정 2007-04-03 11:31
경기도가 출산붐 조성을 위해 세자녀 이상 가정에 '다자녀우대카드'를 발행합니다.
경기도는 셋째 자녀를 임신한 가정부터 유아용품 구매에서 학원, 은행대출 이자에 이르기까지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우대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대카드 지급 대상은 막내가 1999년 1월 이후 출생한 세자녀 이상 가정으로 약 12만5천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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