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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곽동연,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 붉혀 ‘안타까워’
입력 2014-08-16 11:56 
나혼자산다 곽동연
나혼자산다 곽동연, 어머니 생각에 결국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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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10대 배우인 곽동연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고향인 대전을 떠나 혼자 서울에서 자취 중인 곽동연은 요즘엔 10대 자취생들도 많다. 10대들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씩씩하게 생활하는 곽동연의 모습을 본 무지개 멤버들은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면 속상하실 것 같다”라고 말을 했고 곽동연은 말을 잇지 못했다.

노홍철은 기사를 통해서 봤는데 6개월 전에 어머니가 지병을 앓으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라”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 말에 곽동연은 태연한 척 했지만 눈시울을 붉혔고 아버지랑 누나가 대전에 함께 계신다. 아버지도 아버지의 일과 생활이 있으니까 이해한다”라고 조숙한 자세를 보여줬다.

나혼자산다 곽동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곽동연 너무 안타깝다”, 나혼자산다 곽동연 어머니도 활동하는 거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나혼자산다 곽동연 힘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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