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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남편, 4살 연하의 골프강사로 알려져
입력 2014-08-16 10:28 
진재영 남편
진재영 남편,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재영 남편 진재영 남편

진재영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재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절친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남편과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지난 2010년 10월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한 그는 현재 남편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진재영은 "남편이 4세 연하지만 한 번도 어리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은 듬직함이 있고 나에게 잘 맞춰준다"고 남편에 대해 말했다.

이에 절친 신봉선은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준다.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형부는 술 한 잔도 못하는데 술을 잘하는 진재영 언니의 주사도 다 받아준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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