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활동 중단` 설리 SM콘서트 불참…멤버들도 언급 없어
입력 2014-08-16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에프엑스 설리가 SM콘서트에 끝내 불참했다.
설리는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서울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설리는 지난달 25일 소속사를 통해 악성 루머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에프엑스는 설리가 빠진 채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 등 4명이 ‘첫 사랑니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무대가 끝나고 영어, 중국어 등으로 다국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지 않은 설리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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