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김연우, ‘쉬즈 곤’ 열창…음 이탈 과거 명예회복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연우가 ‘쉬즈 곤을 열창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노래방이 두려운 음치남을 주제로 음치 방청객과 가수 김연우가 초대돼 MC들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목을 풀지 않고 ‘쉬즈 곤을 불러 음 이탈 난적이 있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지금 목 풀었으니까 한번 불러보라”고 요청했다.

김연우는 건반을 치며 ‘쉬즈 곤을 열창했고 고음을 완벽히 처리하며 지난날 음 이탈 났던 오점을 말끔히 지워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