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꽃미남 경비행기 타고 나스카라인 투어…감동의 도가니
입력 2014-08-15 22:39  | 수정 2014-08-15 22:40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꽃청춘 멤버들이 나스카라인에 반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는 평균 연령 44세, 불혹을 넘긴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페루로 배낭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꽃청춘 멤버들은 경비행기를 타고 흥겹게 나스카라인을 투어했다.

윤상-유희열-이적은 상공에서 펼쳐진 사막을 보며 희열을 감추지 못했다. 투어를 마치고 멤버들은 나스카”를 외치며 감동을 이어갔다.

한편 ‘꽃청춘은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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