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꽃청춘 멤버들이 나영석 PD를 위한 마음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는 평균 연령 44세, 불혹을 넘긴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페루로 배낭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꽃청춘 멤버들에게 카메라만 남겨둔 채 도망가고 윤상-유희열-이적은 카메라를 꺼둔 채 자유여행을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걱정이 된 나영석 PD는 제작진을 곳곳에 심어두고 ‘꽃청춘 멤버들을 관찰했다. 유희열은 이내 카메라를 들고 나와 VJ역할을 했다.
이적은 인터뷰에서 나 PD가 옮기고 첫 프로그램인데 그를 위해 찍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영석 PD를 위한 마음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꽃청춘은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는 평균 연령 44세, 불혹을 넘긴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페루로 배낭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꽃청춘 멤버들에게 카메라만 남겨둔 채 도망가고 윤상-유희열-이적은 카메라를 꺼둔 채 자유여행을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걱정이 된 나영석 PD는 제작진을 곳곳에 심어두고 ‘꽃청춘 멤버들을 관찰했다. 유희열은 이내 카메라를 들고 나와 VJ역할을 했다.
이적은 인터뷰에서 나 PD가 옮기고 첫 프로그램인데 그를 위해 찍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영석 PD를 위한 마음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꽃청춘은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