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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콘서트’ 백지영 “예비 스타들에게 힘 보태겠다”
입력 2014-08-15 22:06 
사진제공=MBN스타
[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스타K6 올스타콘서트 네 번째 심사위원 백지영이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Mnet ‘슈퍼스타K6 올스타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서인국부터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 박보람, 김예림,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에디킴, 허니지 등 역대 ‘슈퍼스타K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났다.

백지영은 같은 날 오전 ‘슈퍼스타K6 심사위원 합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슈퍼스타K6 올스타콘서트‘ 무대에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인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백지영의 무대가 끝나자 로이킴이 꽃다발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심사위원 합류를 축하했다.

백지영은 ‘슈퍼스타K6에 합류와 관련해 생각을 많이 했다. ‘슈퍼스타K에서 많은 스타들이 탄생했다. 나 역시 스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심사는 아니지만 코칭 경험이 있다. 그 때 많은 것을 겪으면서 느낀 것은 진심이었다. 진심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고 싶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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