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팀의 4연패를 끊은 코리 리오단(LG 트윈스)이 소감을 전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5위 LG는 길었던 4연패에서 벗어나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향한 레이스를 다시 시작했다.
선발 리오단은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7승째를 챙겼다. 투구수는 99개.
경기 후 리오단은 컨디션이 100%는 아니었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를 했다. 체인지업의 느낌이 좋아 승부구로 이용했다. 팀의 연패를 끊는 데 기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리오단은 총 15개의 체인지업을 던져 10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최고 구속은 133km, 최저 구속은 128km였다.
[ball@maekyung.com]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5위 LG는 길었던 4연패에서 벗어나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향한 레이스를 다시 시작했다.
선발 리오단은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7승째를 챙겼다. 투구수는 99개.
경기 후 리오단은 컨디션이 100%는 아니었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를 했다. 체인지업의 느낌이 좋아 승부구로 이용했다. 팀의 연패를 끊는 데 기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리오단은 총 15개의 체인지업을 던져 10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아냈다. 최고 구속은 133km, 최저 구속은 128k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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