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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세이브 올리고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4-08-15 20:54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세이브에 성공한 LG 마무리 봉중근이 포수 최경철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는 선발로 리오단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 호투하며 NC 타선을 막아낸 후 마운드에서 물러났고 NC 선발 찰리는 7이닝 동안 8피안타를 맞았으나 3실점으로 위기를 잘 넘기며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LG는 NC를 3-2 한점차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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