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통 40주년, 운행 요금 35배 올라
지하철 개통 40주년 지하철 개통 40주년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맞았다.
15일 수도권 전철(코레일 광역철도)이 개통 40주년을 맞이했다.
1974년 8월 15일 개통한 수도권 전철은 서울역에서 처음으로 개통됐다. 당시 수도권 전철은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등 3개 노선 29개역, 영업거리 74.1km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40년이 지난 현재는 안산선, 과천선, 분당선, 일산선, 중앙선, 장항선, 경의선, 경춘선, 수인선 등 12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코레일 전동열차는 현재 하루 30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만 8000km를 운행하며 이는 매일 지구 한바퀴 반을 도는 것에 해당한다.
지하철 요금도 30원에서 1050원으로 35배 올랐다.
지하철 개통 40주년 지하철 개통 40주년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맞았다.
15일 수도권 전철(코레일 광역철도)이 개통 40주년을 맞이했다.
1974년 8월 15일 개통한 수도권 전철은 서울역에서 처음으로 개통됐다. 당시 수도권 전철은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등 3개 노선 29개역, 영업거리 74.1km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40년이 지난 현재는 안산선, 과천선, 분당선, 일산선, 중앙선, 장항선, 경의선, 경춘선, 수인선 등 12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코레일 전동열차는 현재 하루 30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만 8000km를 운행하며 이는 매일 지구 한바퀴 반을 도는 것에 해당한다.
지하철 요금도 30원에서 1050원으로 35배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