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재영, 연하 남편에 대박 쇼핑몰까지…‘부럽네’
입력 2014-08-15 18:20 
배우 진재영이 4살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절친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우먼 신봉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한 진재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며 스타 CEO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진재영은 이날 녹화 중 남편이 4살 연하다. 하지만 한 번도 어리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밝혔다.

이에 절친 신봉선도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진재영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며 부부의 모습을 증언했다.
진재영의 알콩달콩 결혼생활이 공개될 ‘세바퀴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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