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오상진, “다리 다쳐도 집안일 해야 했다”
입력 2014-08-15 17:46 
방송인 오상진이 싱글 생활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지난 14일 밤 11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싱글남 특집으로 진행돼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생활 중이지만 얼마 전까지 홀로 지냈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대학교에 입학하고 14년을 혼자 살았다”며 다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가족들이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병원을 가는 것도 집안일도 혼자 하는데 정말 서러웠다”고 싱글남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오상진은 굴욕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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