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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유희열, 리더십 진면목…‘희리더’ 등장
입력 2014-08-15 17:28 
사진 제공=CJ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유희열이 리더십을 발휘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3화에서는 윤상-유희열-이적의 페루 자유여행이 펼쳐진다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인 나스카 라인을 보기 위해 ‘꽃청춘 멤버들은 100%의 구토를 유발한다는 악명 높은 경비행기를 탑승해야 했다. 탑승에 앞서 윤상이 망설이자, 유희열은 우리가 함께 여행했는데, 형과 나의 추억이 다르면 안되지 않겠냐?”고 설득해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이어 고산지대 쿠스코로 향하는 16시간의 지옥같은 버스에서 ‘꽃청춘 멤버는 물론 제작진 일부도 고산병에 속수무책으로 쓰러진다. 윤상은 동생들에게 누를 끼칠까봐 심각한 고산병에 시달리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고통을 참아낸다. 뒤늦게 눈치 챈 유희열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쿠스코 여행도 이끌어간다.

유희열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꽃청춘 3화는 15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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