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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미사 [MBN포토]
입력 2014-08-15 16:15 
방한 이틀째인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전달한 노란 리본을 왼쪽 가슴에 달고 나와 미사를 집전 했다.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전신학교를 찾아 젊은이들과 오찬을 갖고 충남 당진에 위치한 솔뫼성지로 이동한다.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위치한 솔뫼성지로 이동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시아 젊은이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MBN스타 = 사진공동취재단 /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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