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이틀째]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서 조수미 인순이 포착돼…'눈길'
'조수미 인순이' '교황 방한 이틀째'
평화방송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 중 하나인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생중계하고 있는 가운데 성악가 조수미와 가수 인순이가 포착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이틀째인 15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을 비롯한 천주교 신자, 일반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성모승천대축일은 매해 8월 15일에 맞는 천주교의 중요한 기념일입니다. '예수의 어머니이자 신앙의 모범인 성모 마리아가 하느님의 은혜를 입어, 일생을 마치고 하늘로 들어 올림 받은 날'을 경축하는 축제일로, 해당일이 일요일이 아니어도 미사가 열립니다.
특히 이날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문화행사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인순이가 함께 참석했으며 미사에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중계 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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