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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피처링女…누군가 했더니 차지연?
입력 2014-08-15 14:52 
‘쇼미더머니3 래퍼 바스코 무대에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함께 올랐다.
1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는 스윙스-산이 팀 바스코와 더 콰이엇-도끼 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강렬한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바스코는 분위기가 무르익자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으며 탄탄한 상체를 드러냈고,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이어 절정에 치닫자 숨겨졌던 무대에서 차지연이 깜짝 등장했다. 그녀는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바스코와 함께 헤드뱅잉을 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바스코는 652만 5천원의 공연비를 획득해 290만원을 얻은 바비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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