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썰전’ 허지웅, “엑소 디오, 어려운 연기 잘 해냈다” 극찬
입력 2014-08-15 14:09 
‘썰전 허지웅이 엑소 디오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목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조선총잡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집중 분석됐다.
박지윤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폭발적인 캐릭터가 있다. 엑소의 디오 연기는 어떻게 봤냐”고 묻자 허지웅은 이분이 지금 폭풍의 핵이다. 나는 처음에 디오 씨가 아이돌인 줄 몰랐다. 조인성 씨와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말로 표현해서 쉽지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지윤은 그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상황인데 그걸 잘하더라”고 말하자 허지웅 역시 나는 신인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또 박지윤은 디오 씨가 연기를 잘해서 인터넷에는 SM 연기 선생 바뀌었냐는 댓글도 있다. 디오는 첫 작품에도 연기를 인정받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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