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인정보 브로커로부터 고객을 넘겨받아 개인 회생 신청 업무를 하며 수십억을 번 가짜 법무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개인정보유출범죄 합동수사단은 2012년부터 2년간 법무사 행세를 하며 1600여명의 개인회생 희망자들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수임료를 받고 25억 원을 받아 챙긴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씨는 김 모 법무사에게 매달 200만 원의 자릿세만 주고 사무실을 운영하며 개인회생 신청 업무를 맡아 부당하게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개인정보유출범죄 합동수사단은 2012년부터 2년간 법무사 행세를 하며 1600여명의 개인회생 희망자들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수임료를 받고 25억 원을 받아 챙긴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씨는 김 모 법무사에게 매달 200만 원의 자릿세만 주고 사무실을 운영하며 개인회생 신청 업무를 맡아 부당하게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