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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차지연, 과거 파격적 애정표현 "지오 털 야하게 나서 좋다"
입력 2014-08-15 12:07  | 수정 2014-08-15 15:14
'차지연' 사진=스타투데이


'차지연'

'쇼미더머니3' 바스코의 무대에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차지연이 지오를 향한 파격적 애정표현 발언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엠블랙 지오에게 "털이 있어서 좋다"고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이날 차지연은 "지오가 참 성실하다. 또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 그래서 좋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차지연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 올인할 정도다"고 말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오는 "앨범 준비기간이랑 겹쳐서 바빴지만, 첫 국내 뮤지컬을 하게 돼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차지연 지오에 대해 네티즌들은 "차지연 지오 둘이 친해서 저런 얘기도 하는 거겠지" "차지연 지오 뮤지컬 대박나세요" "차지연 지오 털이 어떻게 나면 야한거지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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