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구정화’ 투샷 공효진·유민규, 먹을 때도 같이…
입력 2014-08-15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 유민규가 훈훈한 ‘의사커플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2일 강남의 한 매장에서 촬영한 스무디킹 TVCF에서 공효진과 유민규가 각각 의사 가운을 입고 광고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의 면모부터 지적인 매력, 까칠함, 시크함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핵직구 말과 행동을 하는 서슴지 않는 화끈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광고 촬영장에서도 마치 드라마 속 캐릭터 지해수가 그대로 등장한 듯 백색 가운을 입고 나타나 지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후배의 끼니를 챙겨주는 마음씨 좋은 선배의 광고 컨셉처럼 공효진은 촬영장에서 후배 유민규를 챙기며 연신 웃으며 유쾌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유민규 또한 공효진의 리드에 신이 난 듯 능청스럽고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NG 없는 무결점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비율과 기럭지 마저 완벽한 두 배우 공효진 유민규의 ‘안구정화 투샷에 강남 한복판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과 유민규가 출연한 스무디킹 TVCF는 현재 온 에어 중이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