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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최종원 찾아 연판장 받았다
입력 2014-08-14 22:40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최종원을 찾아 복수를 시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김좌영(최종원 분)과 일파는 역적 모의를 꿈꾼다.

이들의 뜻이 담긴 연판장은 김좌영의 손에 있었다.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박윤강(이준기 분)은 김좌영을 찾는다.

그는 김좌영에게 총을 겨누며 연판장을 내놓으라고 한다. 김좌영의 개인 군사들은 박윤강에게서 김좌영을 구하고자 했지만 이는 쉽지 않았다. 결국 박윤강은 연판장과 함께 김좌영의 집을 빠져 나간 후 이를 고종(이민우 분)에게 전달한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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